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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경제 뉴스

160억 털린 코인거래소…북한 해커, 내부 직원까지 뚫었다!

by 한주씩 2025.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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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암호화폐 거래소 '비토프로'가

지난달 해킹을 당해 무려 160억 원 상당의 코인이 탈취됐습니다.

 

 

 

이번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건 북한의 사이버 해커 조직 ‘라자루스’,

그들은 소셜 엔지니어링 수법으로 직원 하나를 노리고,

회사 시스템까지 침투해 악성 코드를 심었습니다.

 

문제는 단순 외부 공격이 아니라,

내부 운영자 컴퓨터를 통해 이뤄진 치밀한 ‘감시형 해킹’이었다는 점입니다.

 

사건은 시스템 업그레이드 시간에 맞춰 실행됐고,

실제 운영처럼 위장된 정교함에 보안 전문가들도 혀를 내두르고 있습니다.

 

 

이제는 백신보다 더 중요한 게 ‘사람 보안’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죠.

👇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서 확인해주세요 👇

 

https://bltly.link/gdA95Oh


 

이번 사건은 단순한 암호화폐 해킹이 아닌,

‘국가 주도 사이버 전쟁’의 실체를 보여줍니다.

 

기술적으로 막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사람이 허점이 되는 구조는 여전히 그대로입니다.

균형 있는 시각에서 보자면, 대만의 보안 체계 미비도 문제지만,

해킹을 수단으로 삼는 조직적 범죄의 위협은 국제적으로 더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이 성숙해질수록, 보안에 대한 투자는 선택이 아닌 생존의 조건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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